학교에도 그런 말이 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일반 회사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는데 학교에서도 
그렇다면 학생들에게도 그런 분위기가 전달이 될텐데
참 너무 아쉬운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교권이 너무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요즈음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관계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역시 쉽지 않은 분위기 인가 봅니다.

사회에서는 너무나 흔한 일이라서 (물론 안좋은 일이지만요)
그러려니 하는 주제이지만 학교는 좀 다르지요
착하게 살지 않기라니요 그건 좀 너무 맘이 아픈 말입니다.

착하다는 기준도 새롭게 세워야 하나 하는 생각조차 자두 들게하는
요즈음 입니다. 상대를 배려해도, 이기적이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말하고 행동해도 왠지 바보 취급을 받는 듯한 분위기가 
저도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 한 일이었습니다.

천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