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10/24
저도 40줄에 들어가니 이곳저곳 아픈것이 많습니다.
물론 심뽀님의 상황에 비하겠냐만은...그래도 잔병치례 없이 살아오다가 40대부터 급격이 이곳저곳이 아파오니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저도 심뽀님처럼 이런 저런 핑계로 운동하기를 참 많이도 거부했습니다.
근무시간이 기니 퇴근하면 푹 집에서 쉬는것이 맞다! 라는 논리로 과하게 저녁을 먹고는 곧장 들어눕기 일수였습니다.
당연히 건강은 더 안좋아좋고 몸이 힘들어서 간 병원에서는 자꾸 적절한 운동을 하라고 권합니다.

`힘들어서 몸을 쉬는건데 힘들게 운동을 하라니....`
 속는셈치고 일하는 시간을 2시간 줄이고 아내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다보니 신기하게 아픈곳이 줄어듭니다
체중도 9키로 정도 빠지니 기존에 샀던 바지가 다 안맞네요.
몸이 가벼워지니 덩달아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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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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