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26
멀리서 오셔서 또 멀리 여행을 떠나셨군요
한국에 살아도 아직 저기까진 가 보질 못했습니다
한 번 가 보고 싶다 생각은 하면서도 여전히 쉽게 접근이 안되게 멀리 느껴지는군요  교통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10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직 행선지를 못 정한 상태입니다 
서우님 글을 읽으니 갑자기 신안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피어 오릅니다
바람과 공기마저 짠 냄새를 안고 있는 퍼플섬.  소금거울을 만나러 막 달려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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