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처음 기사는 최근 그 프레시안 기사로 알게 된게 아니었습니다. 여름에 중앙일보의 존속살해기사로 먼저 알게 되었고, 그때에도 좀 씁쓸했어서 이번 기사의 내용은 팩트체크는 생각지 못했네요.
서사에 몰입할 생각은 없지만 아쉬움은 남네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건을 알리는 계기가 된 기사가 슬퍼하도록 만들어겠지요ㅎ사실 그에게 온전히 책임을 묻는 게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에게 너무 슬픈 서사만 부여하는 것도 옳은 건 아닌 것 같아서 글을 남겼는데, 취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을 알리는 계기가 된 기사가 슬퍼하도록 만들어겠지요ㅎ사실 그에게 온전히 책임을 묻는 게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에게 너무 슬픈 서사만 부여하는 것도 옳은 건 아닌 것 같아서 글을 남겼는데, 취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