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을 해야한다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당연히 부담이 되는 일이다. 그러기에 환경적인 동참을 강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도 분명 자연에 빚을 지면서 수익을 내고 있다.
정확히 설명하진 못하지만.. 글을 읽으며 몇 가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아는 지식이 적어 그 중에서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 기후라는 인프라를 사용한 것으로 계산해 비용청구ex.기부채납
- 기후라는 공공재 사용, 공유지의 비극...?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외부효과-외부불경제
외부불경제 개념이 통해 기업에 비용을 강제로 부과하는 것은 안될까요? 제 생각도 기업이 자연에 빚을 지며 수익을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RE100신청서를 낸 기업과 인천공항을 보면...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빅맥쎄트님.. 컨디션 고려해서 움직이세요ㅜㅜ 동선이 쉽진 않아보이네요..
@서툰댄서 아..!! 아!!! 탄소세가 맞네요!! 아이고.. 이게 부분적으로 보다보니 연결을 못시켰는데.. 탄소세가 이 사례가 맞겠네요. 대학생때로 돌아가 다시 공부하는 듯한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탄소세가 그런 개념의 세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출하는 탄소에 비례해 세금을 부과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기업들이 사고 팔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이미 부분적으로 시행하는 곳도 있고 전세계적인 도입을 위한 움직임도 있고 이재명 후보 정책에도 들어 있는 걸로 압니다. 옛날에 읽은 경제학자 책에서도 소득세, 법인세 없애고 탄소세로 다 걷자는 주장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진자 투표라는게 있긴한데 .. 지하철 뻐스 이런거안되구 교통지옥시간(오후6시~7시반까지?) 가능하다고 얼핏 본것같아요.
도보나 자차, 방역택시로 가야하는데 저는 지금 본 거주지가 아닌 본가에 있다보니 왔다갔다만 2시간은 걸릴것 같습니다 ㅋㅋ 택시비 없고 자차 없으면 걸어서 가라는 ......
걍 이동네에서 투표해주게 하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것 아닌가 ...!!
탄소세가 그런 개념의 세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출하는 탄소에 비례해 세금을 부과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기업들이 사고 팔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이미 부분적으로 시행하는 곳도 있고 전세계적인 도입을 위한 움직임도 있고 이재명 후보 정책에도 들어 있는 걸로 압니다. 옛날에 읽은 경제학자 책에서도 소득세, 법인세 없애고 탄소세로 다 걷자는 주장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진자 투표라는게 있긴한데 .. 지하철 뻐스 이런거안되구 교통지옥시간(오후6시~7시반까지?) 가능하다고 얼핏 본것같아요.
도보나 자차, 방역택시로 가야하는데 저는 지금 본 거주지가 아닌 본가에 있다보니 왔다갔다만 2시간은 걸릴것 같습니다 ㅋㅋ 택시비 없고 자차 없으면 걸어서 가라는 ......
걍 이동네에서 투표해주게 하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