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9
지금은 살짝 운동을 쉬고있긴 하지만
원래 처음 목적은 살을 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운동이 궁극적으로는 다른 만족을 줬습니다.
우선 안쓰던 근육을 쓰다보니 처음엔 몸이 욕을 하더라고요. 안 아픈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가 지나니 오히려 고질적이던 허리나 목 통증이 줄어들고 운동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물론 집에서 현관까지 가는 길은 구만리였지만요.
체중감량은 부수적 산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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