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13
60세 정년이 보장된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60세 이후에도 많은 시간동안  "일"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정년이 안녕하다고 말 할 수 없네요

그런데 벌써 준고령자가 되어서...  이도저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준고령자를 위한 정책은 보이지 않고, 실제 정부의 준고령자 일자리는 
그냥 용돈벌이이거나, 단순 노무여서 매력적이지 못하고요

60까지 일하면 나머지 인생은 즐기기만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렇게 되긴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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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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