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공교육이 궁금하다면 아이들이 진짜로 배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된다. 최소한 학교에서 뭘 하는지는 알아본 다음에 비판을 하던 제도 개선을 논하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2022년 입시제도로 2028년이나 2030년에 입시를 치르게 될 아이들의 미래를 속단하며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배우는 것을 바탕으로 몇 년 후를 상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임장의 철칙이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