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2
봄날님 글 잘읽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게 봄날님은 지금까지 절대 헛투루 세월을 보낸게 아닙니다
딸 셋 아들 하나 4명을 건강하게 키우신거는 밖에서 사회생활하는것보다
몇배가 더 힘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녀분들 키우시느라 봄날님을 위한 시간이 없었으니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즐기셨으면 합니다.
지금 갑자기 다른직업을 구하면 스트레스로 올수있으니 가볍게 짧은시간 근무할수있는
집 근처 편의점이나 사람들을 마주하는 일을 해보시는건 어떨지 생각되네요ㅎㅎㅎ
항상 화이팅하세요!! 봄날님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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