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건너 하루 시누들이...
2022/03/26
난 시누만 다섯이다.
큰시누는 미국에 살아서 얼굴 보기 힘들고
그외 손윗시누 셋이 하루 건너 하루씩 계획한것 처럼 방문중이당..
그중 어제 온 시누는 일주일 있다 간다네..ㅋ
참 이상하다.
시부모님은 부모님처럼 생각이 드는데 시누들은 아직도 어렵다.
나야 내할일이나 하고 조카들 간식이나 챙겨주는게 전부지만 마음속에 벽을 쉽게 허물지는 못하겠다.
어쩌면
엄마가 아픈데 손님자격으로만 왔다갔다 하는게 눈에 거슬려서일지도 모른다.
앗!! 하나를 뺐네.. 집에 계시는 공주님은 소설책에 나오는 시누이미지랑 같아서 시어머니보다 더한 잔소릴 해댄다. 정말 이뻐하기 힘들다.ㅠㅠ
큰시누는 미국에 살아서 얼굴 보기 힘들고
그외 손윗시누 셋이 하루 건너 하루씩 계획한것 처럼 방문중이당..
그중 어제 온 시누는 일주일 있다 간다네..ㅋ
참 이상하다.
시부모님은 부모님처럼 생각이 드는데 시누들은 아직도 어렵다.
나야 내할일이나 하고 조카들 간식이나 챙겨주는게 전부지만 마음속에 벽을 쉽게 허물지는 못하겠다.
어쩌면
엄마가 아픈데 손님자격으로만 왔다갔다 하는게 눈에 거슬려서일지도 모른다.
앗!! 하나를 뺐네.. 집에 계시는 공주님은 소설책에 나오는 시누이미지랑 같아서 시어머니보다 더한 잔소릴 해댄다. 정말 이뻐하기 힘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