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씀이 하나도 틀린건 없는데 우리나라가 전통적이라는게 좋지만 또 좋지만은 않은 말인거 같아요.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게 우리나라뿐만은 아니겠지만 아이들도 커가면서 겉치레를 중요하게 여기는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 싼거로 여러벌 사서 입히고 또래 아이 있는 친구한테 얻어입히고 그랬거든요 어렸을땐 멋모르고 입더니 크면서 스타일 확고해지니까 누가 준 옷도 잘 안 입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비싼 옷 사달라고 하지 않는걸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님 시댁은 어렵게 사신 적이 없어서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시댁에 가실땐 최고 좋은 옷 입혀 가세요ㅎ 저는 아들둘엄마님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적에는 겉모습에 많이 치장을 했었던지라 충분히 이해는 되요 그런데 살아보니 겉모습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내적 성장을 하면 겉모습은 분명 의미가 없을것 같구요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적에는 겉모습에 많이 치장을 했었던지라 충분히 이해는 되요 그런데 살아보니 겉모습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내적 성장을 하면 겉모습은 분명 의미가 없을것 같구요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