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A NAM
COCOA NAM · 글쟁이가 되고싶어요
2022/03/15
저도 장녀로써 정말 공감이 가네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 정말 대단하셔요. 하지만 조금은 이기적인게 필요한 순간이 올지도 몰라요. 저는 온전치 못한 가정속에서 자란 장녀라 책임감과 중압감이 어마어마 했어요. 하지만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가족이 장녀의 희생을 당연시 하면 안되는 것 같네요, 때로 이기적이어도 괜찮으니 본인을 위해 마음을 더 쓰셨으면 좋겠어요, 장녀로서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뭐든지 다 잘하고 싶은 욕심많은 워킹맘입니다.
42
팔로워 45
팔로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