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젼
졍젼 · 🌙
2022/03/15
참 저를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저도 밑으로 동생 둘있는 장녀인데 아무래도 뭔가 더 책임감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어릴때부터 감정표현에 좀 약한 편이고 무뚝뚝한 성격인데
아무래도 둘째동생은 애교도 있고 이벤트같은것도 잘 하는 성격이라  둘째동생 보라며 넌 이런거 해줘봤냐는 소리도 하셨는데 참 섭섭해지더 라고요.. 그래도 좀 덜 고생하시라고 집 청소도하고 빨래도 꼬박꼬박 도와드리고 되도록 이면 신경쓰이시지 않게하려고 무던히 노력한게 허무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렇게 생각해도 또 참고 그래..그래도 내가 언니니까..누나니까…
같이 열심히 위로해요 토닥토닥 그래도 난 괜찮다 괜찮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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