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2
얼룩소는
진짜 이상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SNS도 가입만 해두고 거의 안 하는데
정을 붙이게 된 공간이 있다는 자체가 참 낯설어요.
어느 새 이 공간에서는
가장 솔직한 저를 발견했고,
또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상, 그리고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 있었어요.
얼룩소에 대해 처음에는
의심도 있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이
진심으로 바뀌어서 놀랐던 시간이었습니다.
1월에 또 만나요!
완전한 헤어짐이 아니고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위안이 되며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진짜 이상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SNS도 가입만 해두고 거의 안 하는데
정을 붙이게 된 공간이 있다는 자체가 참 낯설어요.
어느 새 이 공간에서는
가장 솔직한 저를 발견했고,
또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상, 그리고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 있었어요.
얼룩소에 대해 처음에는
의심도 있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이
진심으로 바뀌어서 놀랐던 시간이었습니다.
1월에 또 만나요!
완전한 헤어짐이 아니고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위안이 되며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맞아요. 여기선 오로지 내 속의 내가 이야기 하는 느낌으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랬나봐요. 다시 시작할때의 얼룩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맞아요. 여기선 오로지 내 속의 내가 이야기 하는 느낌으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랬나봐요. 다시 시작할때의 얼룩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