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와 월든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4/08/05
나의 자장가 는 "윌든"을 오디오북 으로 듣는것입니다.
나스스로 만든 오디오북에도 이 책이 있어 내 목소리로 자체  로 듣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내 목소리는 처음에는 손발이 오그라 들었지만 어차피 듣는사람이 나혼자라 차츰 익숙해졌어요)
여러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듣는 오디오 북 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더러는 번역자에 따라 다르게 나온 부분은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부분 낭독하는 파트가 비슷해서 가능한 일인것 같습니다.
쏘로우가 살았던 부분을 묘사하는 곳에서는 머릿속에 혼자서 따라읽고 있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주로 영화나 드라마 를 몰아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백수도 나름 출퇴근 의미를 스스로 두었습니다. 
혼자 있어도 이렇게라도 해야 소속감같은게 있는것 같아 체계적으로 되는것같거든요.

오늘은 월든 의 내용중 내가 좋...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5
팔로잉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