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2024/02/09
우정이란
우정은 우선 믿음을 전제한다.
믿음이란 무념 무상 무아의 경지서 이루어진다. 내 생각과 내 의지를 상대에 주입 내지 대입하면 우정이라고 할 수 없다. 원효선사가 믿음이란 생각을 끊는 것이다고 말한 것 우연히 아니다.
둘째 우정은 상대에 대해 판단 재단 평가하지 않는다.
우정은 믿는 것이기에 상대를 평가 분석하면 그것은 우정이 아니다.
세째 우정은 나의 자존심을 투사시켜서는 안된다.
우정은 언어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존재자의 근원적 표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정과 자존심은 양립할 수 없다.
네째 우정은 희노애락을 함께 할 때 깊어진다. 친구가 슬플 때 손을 잡아주고 기쁠 때 희열의 극치 느낄 때 진정한 우정이 성립한다.
그래서 친구의 부모는 나의 부모고
친구의 자식은 나의 자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정은 우선 믿음을 전제한다.
믿음이란 무념 무상 무아의 경지서 이루어진다. 내 생각과 내 의지를 상대에 주입 내지 대입하면 우정이라고 할 수 없다. 원효선사가 믿음이란 생각을 끊는 것이다고 말한 것 우연히 아니다.
둘째 우정은 상대에 대해 판단 재단 평가하지 않는다.
우정은 믿는 것이기에 상대를 평가 분석하면 그것은 우정이 아니다.
세째 우정은 나의 자존심을 투사시켜서는 안된다.
우정은 언어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존재자의 근원적 표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정과 자존심은 양립할 수 없다.
네째 우정은 희노애락을 함께 할 때 깊어진다. 친구가 슬플 때 손을 잡아주고 기쁠 때 희열의 극치 느낄 때 진정한 우정이 성립한다.
그래서 친구의 부모는 나의 부모고
친구의 자식은 나의 자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