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8
하헌기 님께는 죄송하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을 읽고 링크를 따라와 봤습니다. 이 글에 이어쓴 글로 연결이 되더군요.
그런데 왜 원글을 누르면 이어쓴 글이 보이지 않을까요?
예전에도 이런 현상을 봤었고 그래서 얼룩소에 문의를 드렸는데 아무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용자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 아닐까요?
공론에는 공론의 상대방, 공론을 지켜보는 사람들, 의견을 내고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론장에서의 존중이란, 상대가 자신이 보기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냥 비난을 하거나 다른 방식의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하는 말에서 자신이 인정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을 성실하게 밝히려는 자세를 갖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이 ...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을 읽고 링크를 따라와 봤습니다. 이 글에 이어쓴 글로 연결이 되더군요.
그런데 왜 원글을 누르면 이어쓴 글이 보이지 않을까요?
예전에도 이런 현상을 봤었고 그래서 얼룩소에 문의를 드렸는데 아무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용자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 아닐까요?
공론에는 공론의 상대방, 공론을 지켜보는 사람들, 의견을 내고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론장에서의 존중이란, 상대가 자신이 보기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냥 비난을 하거나 다른 방식의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하는 말에서 자신이 인정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을 성실하게 밝히려는 자세를 갖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이 ...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박 스테파노 나무위키에 있는 문서에는 해당 구절이 없습니다만..? 제가 찾아본 바로는 이 구절을 그대로 쓴 곳은 제가 올린 블로그( https://m.blog.naver.com/tomtomkor/221316850547 )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박 스테파노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설명 감사드립니다.
@ddanddara 인용 지적은 표기 줄처미비로 소흘했습니다. 다만 그 블로그가 아닌 위키사전(나무워키)에 있는 개념정리입니자. 그리고 그 나무위키의 업데이트는 제가 예전에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 미진했네요. 참조 표기 했습니다.
https://namu.wiki/w/%EC%A4%91%EC%9A%B0%EC%A0%95%EC%B9%98
그럼에도 평소같이 참조 표기 미진했습니다.
그러나, 그 경우 운영진에서 수정이나 인용 표기 요청이 옵니다. 그리고, 인용 뿐 아니라 남의 기사나 위키사전류의 글을 그대로 쓴 글들이 여전히 메인에 노출되고 보상받는 곳이지요. 그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다른 글들도 살펴보시면 참조가 되실듯. 지적 감사합니다.
재청이요! 일단 ㅎㅎ
@ddanddara @박 스테파노 일부 문장이 겹치네요.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글을 삭제하는 등 제재를 하고 사유와 제재 근거를 명시해야지 부분적으로 노출을 제한하는 방식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시민들은 자유와 평등, 다양성과 조화의 함양을 지향하며 어떤 선택이 그에 부합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선거나 다수결 같은 장치들은 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만다. 그렇게 해야지만 선거에서 이긴 자가 시민에 앞서 자신이 속한 지역, 정당, 집단에 더욱 충실히 헌신하도록..."
@ddanddara 전혀 다른 글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tomtomkor/221316850547 (제목: 중우정치, 대의민주주의, 표퓰리즘)
이 글 표절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박 스테파노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설명 감사드립니다.
재청이요! 일단 ㅎㅎ
@ddanddara @박 스테파노 일부 문장이 겹치네요.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글을 삭제하는 등 제재를 하고 사유와 제재 근거를 명시해야지 부분적으로 노출을 제한하는 방식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시민들은 자유와 평등, 다양성과 조화의 함양을 지향하며 어떤 선택이 그에 부합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선거나 다수결 같은 장치들은 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만다. 그렇게 해야지만 선거에서 이긴 자가 시민에 앞서 자신이 속한 지역, 정당, 집단에 더욱 충실히 헌신하도록..."
@ddanddara 인용 지적은 표기 줄처미비로 소흘했습니다. 다만 그 블로그가 아닌 위키사전(나무워키)에 있는 개념정리입니자. 그리고 그 나무위키의 업데이트는 제가 예전에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 미진했네요. 참조 표기 했습니다.
https://namu.wiki/w/%EC%A4%91%EC%9A%B0%EC%A0%95%EC%B9%98
그럼에도 평소같이 참조 표기 미진했습니다.
그러나, 그 경우 운영진에서 수정이나 인용 표기 요청이 옵니다. 그리고, 인용 뿐 아니라 남의 기사나 위키사전류의 글을 그대로 쓴 글들이 여전히 메인에 노출되고 보상받는 곳이지요. 그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다른 글들도 살펴보시면 참조가 되실듯.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