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휴일은 왤케 시간이 잘가는지..

jake84
jake84 ·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삶을 살고 파요
2023/11/26
일요일 휴일이었네요.
쉬는 날은 시간이 왜 이리 빠르게 지나 가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늦잠자고 일어나서 어머니랑 점심먹고...

잠실쪽에 오늘 유달리 막히는거 같았네요.
어우 ㄷㄷㄷ

그래도 맛나게 점심 먹고.

가끔 가던 샤브샤브 갔네요.
고기랑 채소, 수제비랑 칼국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물김치가 시원하고 개운해서 맛나네요.
소면도 말아서 호로록!

라이스 페이퍼 평소엔 잘 안먹는데
오늘따라 맛나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야채 쌈싸서 잔뜩 먹었네요 ㅎㅎ

수제비랑  칼국수 면도 넣어서 먹고
마무리로 죽을 먹는데...

배불러서 다 못먹었네요 ㅎㅎ

뷔페식당은 자꾸 먹는게 과하게 
먹게 되네요 ^^;

든든하게 점심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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