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하고 친구도 만나고 바쁘다 바빠!
다들 안녕, 잘 지내고 있었나요? 저는 여전히 열심히 재활운동을 하고 있는 던던 에요. 아무리 강도가 약하다지만 저는 몸땡이가 정상이 아니라 매일 운동을 하고 오면 녹초가 되어 버려요. 하루 중에 하는 일이 재활운동을 가는 것 뿐이 되었달까요? 그래도 조금씩 운동에 적응하고 있어요. 아직은 쪼랩이고 안전바를 잡지 않으면 제대로 걸을 수도 없지만! 매일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전 그렇게 믿고 있답니다. XD
내일은 재활운동을 하고 간만에 Roni랑 인도식 식당에 갈 거에요. 로니는 얼레벌레하다 보니 사귄 친구인데 정말 밝고 한국어도 잘해요. 저는 파파고를 써야 하지만 짧은 단답형 정도는 저도 할 수 있답니다! 사실 저에겐 여러명의 외국인 친구들이 있어요. 이집트, 인도, 우간...
@김인걸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내일도 조금씩 노력해서 꼭 튼튼씨가 되어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DunDun C 님의 안부인사가, 희망적 메시지로 들립니다.
학창시절 글로벌(Global)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셨네요. 재활하는 가운데 친구를 만난다는 건, 재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와 치유는 극적으로 나타나지만 때로는 서서히, 천천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재활보다 내일의 재활이 더 좋고, 내일의 재활보다 모레의 재활이 좋은 것은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렇게 믿고 확신을 가졌기에 몸은 그렇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던던 씨"께서 "튼튼 씨"로 변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비타민 C가 영양제인 것처럼,
세상에 던던 C는 얼룩소 분들의 영양제가 될 작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DunDun C 님의 안부인사가, 희망적 메시지로 들립니다.
학창시절 글로벌(Global)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셨네요. 재활하는 가운데 친구를 만난다는 건, 재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와 치유는 극적으로 나타나지만 때로는 서서히, 천천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재활보다 내일의 재활이 더 좋고, 내일의 재활보다 모레의 재활이 좋은 것은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렇게 믿고 확신을 가졌기에 몸은 그렇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던던 씨"께서 "튼튼 씨"로 변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비타민 C가 영양제인 것처럼,
세상에 던던 C는 얼룩소 분들의 영양제가 될 작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김인걸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내일도 조금씩 노력해서 꼭 튼튼씨가 되어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