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3/08/03
저녁무렵 세탁기를 돌리러 뒷 베란다에 나갔는데 노을이 그림처럼 이쁘더군요. 아직도 핸드폰 카메라가 시각을 백프로 따라잡지는 못 하나 봅니다. 제가 생눈으로 본 노을은 더 이뻤거든요. 사진도 꽤 이쁘게 나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보자마자 옥상 가서 이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야겠다 싶어 뛰쳐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을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걸로 본론은 끝났는데 아직도 200자가 안 되어 쓸 말이 없으니 매미 얘기나 더 해볼까요? 사골처럼 울궈 먹어야지. :D


오늘 읽은 글인데 100%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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