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쓰님이 잘 썼다고 생각한 글은 어떤 글인가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데이터가 있고 이것저것 분석한 글이 잘 써 보였어요
그런데 어제 신문을 찬찬히 읽다보니 이미 기자들이 이런 종류의 글은 많이 썼더라구요
혹시 이런 글이 잘 썼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글들을 찬찬히 읽고 따라 써보면
곧 그런 글들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우린 신문 잘 안 읽잖아요..(기사를 꼼꼼히 읽고 다 기억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잘 쓴 글의 정의가 바뀌었어요.
주제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객관적이면서 개인적으로 녹여내는 글이 더 잘 써보여요..
자신이 잘 썼다고 생각한 글을 찬찬히 분석해보면 내 글도 조금씩 나아질 것 같아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데이터가 있고 이것저것 분석한 글이 잘 써 보였어요
그런데 어제 신문을 찬찬히 읽다보니 이미 기자들이 이런 종류의 글은 많이 썼더라구요
혹시 이런 글이 잘 썼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글들을 찬찬히 읽고 따라 써보면
곧 그런 글들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우린 신문 잘 안 읽잖아요..(기사를 꼼꼼히 읽고 다 기억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잘 쓴 글의 정의가 바뀌었어요.
주제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객관적이면서 개인적으로 녹여내는 글이 더 잘 써보여요..
자신이 잘 썼다고 생각한 글을 찬찬히 분석해보면 내 글도 조금씩 나아질 것 같아요..
다른이의 답글에 쓰신 이야기_
내 얘기도 할 줄 모른다면 나머지는 읽지 않아도 공감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아 보여집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어제 시간이 있어서 집에 배달되는 신문을 찬찬히 읽었습니다.
일종의 사회면이었는데 글을 다 잘썼더라구요
마치 얼룩소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잘 쓴 글들과 너무 비슷해서 놀랄정도로요
그런데 공감이 가는 글도 있었지만 자세히 읽고 싶지 않은 글들이 더 많더라고요.
그냥 교양을 위해 제목과 중간중간 글만 보면 되는 그런 글들이요
왜그럴까 했는데... 자신의 스토리가 빠져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사실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놓는거 부터 힘들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더 힘든 일이지만
그런 글들이 진짜 읽고 싶고 감동을 주는 글들이 많지요~
자신의 스토리가 빠져있어서 그런 거 같다고 하시길래~ 그게 자전적인 이야기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여기글이랑 같이 생각해서 썼어요~ ㅎ 그래서 글의 종류이야기도 한 것이구요~ 누군가에게는 교양으로 중간중간으로 보는 글이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자료가 되기도 하니까요~ ㅎㅎ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ㅎ 지금의 글을 수정하시기 전에 글 읽고 답글 달아요:) 화이팅 ㅎ
음.. 제가 무조건 개인의 이야기를 쓰라고 했나요?
전 제가 쓴 글을 아무리 읽어봐도 그렇게 안 썼는데..
주제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객관적이면서 개인적으로 녹여내는 글이 더 잘 써보여요..
라고 썼는데..
당연히 글의 종류에 따라 잘쓴 글이 다르겠지요
개인적인 본인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녹여내는 건 글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신문이나 논문등에 자기 이야기를 넣진 않잖아요?그것들도 글이구요.. ㅎ 정보전달이 주목적이니까요 . 조금 얼룩소 편향적으로 글을 쓰신 것 같지만, 저는 모든 글의 종류를 생각한 것이라 글의 종류와 목적에 맞게 써야한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개인의 이야기를 쓰라는 건 동의가 잘 안가네요~ 무조건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다보면 감정적이게 되기도 하고 글이 지저분해지는 것 같기도 해서요~ 객관적이면 재미가 없을거 같구요 ㅎㅎ답글 감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