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2021/11/05
사람들은 모두 자기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합니다. 자신이나 자신의 주변에서 시댁과 며느리가 잘 지낸 사례를 많이 보았다면 그 사람은 절대 며느리는 딸처럼 될 수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반면에 자신이나 지인중에 정말 며느리와 장모님께서 가족처럼 잘지내는 모습을 많이 봤거나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사람은 그게 가능할 거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두 사람의 관계는 직접 경험해 보기전까진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세상엔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길이 걸어가는 길이 정답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두분이 성격이 잘맞으시다면 잘지낼 수 있는것이고 안맞는다면 조금 못지낼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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