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10
누구나 자식에게 모범이 되는 부모가 되고 싶은 것 같아요. 저도 물론이고요. 일단 아이를 키우느라 고생하셨다는 얘길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양육의 길에 있으시겠지만 그 길도 응원하구요. 

저도 시간이 생기니 좀 어색하고 해서 뭔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래서 책을 읽는 걸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공부도 하고 싶어져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뭔가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지합니다. 그게 꼭 성공이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떳떳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일로 시작해보세요. 일단 즐거운 일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거 아닐까요? 함께 좋은 부모의 길에 올라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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