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강하늘 · 꿈을 찾고 있는중 입니다
2022/03/10
퇴사에 관하여
여러분은 퇴사를 해보셨나요?  저는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약5년차가 되었네요. 이곳은 제가 대학 졸업후 처음으로 입사하게된 제 첫회사였습니다. 하지만 5년간 일을 하면할수록 그냥 하기싫고 주어진 일만 쳐내기 바빴고, 제가 노력을 하지 않아 성장은 더뎠습니다. 그러면서 퇴사하기에는 제가 잘하는것이 없는거같아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진로 적성 검사를 해보고 열심히 찾아본 결과 해보고 싶은일을 찾았고 이제 국비학원을 다니며 배워볼 생각에 퇴사를 할것입니다. 이런 제가 너무 무모해보이지만 더 늦기전에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퇴사를 할때 어떤 이유로 하시게 되었나요? 그리고 퇴사를 말할 타이밍은 언제가 괜찮을까요?
홍스
홍스 · 소소한 끄적임, 생각
2022/03/10
답글: 퇴사에 관하여
생활/사건사고+7
퇴사는 가슴 속에 항상 지니고 있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더군다나 한 곳에서 5년씩이나 계셨다면 말하지 않아도 그 기분을 잘 알 거 같네요ㅎ

지금 당장 퇴사하고 국비지원 받으면서 배움에만 열정을 쏟을 여유가 있다면
지금 당장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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