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사는 것이 힘에 겨워, 사랑조차 힘들 때가 있긴 하죠..

그것이 다 나의 부족함 때문일까, 그 부족함을 메꾸고 나면 조금 더 쉬워질까.
많은 상상을 하고 희망을 가지다가도 힘든 현실에 부딪치고...

경제적 자유님께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조금 더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면, 
아마 좀 더 상대에 대한 사랑을 더 많이, 더 크게 표현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언제가 다가 오기 전까지는, 내 마음이 닿을 수 있는 만큼 전해주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서로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하며, 손도 한 번씩 꼭 잡아주며.
그렇게 하루하루 천천히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예쁜 사랑 하실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