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무적으로 법원에 남들보다는 자주 들락 날락 하는 편 이에요..
어떤한 내용인지 구체적으로는 알수 없으나..
판사도 인성이 쓰레기인 사람이 많아요...
판사를 하기전에 인성 검사부터 받아야할분들이 판사를 하고 계신 경우가 허다해요.
줄스님 그리고 친구분이 말씀하신 데로 변호사를 대동하지 않으면 그런 경우는 정말 많아요.
변호사 정도나 되야 말을 하겠다?? 이런 마음이거든요... 
법이라는게 약자를 위해서 만든건데 정말 법을 조종하는 분들은 자기가 세상의 왕인줄 아는...
아마 변호사가 말을 했으면 결과는 달랐을거라 보여지네요..
그냥 제 생각이긴 하지만... 그동안 그런경우를 하두 봐와서.. ㅠㅠ
우선 판사님이 준비하라고 하신것들은 최대한 준비를 하시구요.
변호사에게 위임하면 좋겠지만 그런상황이 아니라면 우선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