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미미패밀리님, 안녕하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내심이 꼭 필요하고 참을성도 필요하지만, 무조건 참는다고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영화 부당거래의 명대사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를 매우 좋아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아요.'라는 유행어도 있었죠. ^^
저는 늘 참는 편이었고 억울한 상황에서도 잘 말을 못하는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화병이 생기더라고요. 화병의 사전적 의미는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하여 간의 생리 기능에 장애가 와서 머리와 옆구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듯이 참는 것도 과하면 병이 되는 것 같아요. 억울한 상황에서는 계속 당하기만 하면 안 되고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
저는 늘 참는 편이었고 억울한 상황에서도 잘 말을 못하는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화병이 생기더라고요. 화병의 사전적 의미는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하여 간의 생리 기능에 장애가 와서 머리와 옆구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듯이 참는 것도 과하면 병이 되는 것 같아요. 억울한 상황에서는 계속 당하기만 하면 안 되고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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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미미패밀리님~ 당연하죠! ^^
미미패밀리님의 글에 이어쓰기로 올린 글이잖아요. *^^*
사랑과 칭찬과 응원과 격려가 오고가는 댓글들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
‘다인, 다노, 다애’라는 가훈을 적을 때 다미와 노미가 생각났습니다. ㅋㅋ
다미와 노미는 잘 지내고 있죠. ^^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늘 생각하면서도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뭐든지 과해서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ㅎㅎ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
이렇게 사랑과 칭찬이 오가는 중에 제가 끼어도 되는가 모르겠네요 ㅋㅋㅋ보기좋네요ㅎㅎ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참 공감가는 말이에요. 뭐든지 과해서 좋을건 없어요. 오히려 살짝 부족한게 여운도 남고 남은 부분을 채우기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너무 정성스런 글과 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수지님~~♡ 정성이 담긴 긴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잘 하고 있으니 의기소침하지 말라는 그 말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찐으로 감사해요. 제가 잘 의기소침해지거든요.
저를 너무 잘 아시는 수지님이십니다. ^^;;
수지님 말씀처럼 울기 보다는 웃으면서 달려가볼게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처럼요. 캔디 잘 알죠. ㅋㅋㅋ
저는 빨강머리 앤도 엄청 좋아해요. 빨강머리 앤도 씩씩해서 너무 멋져보여서 더 좋아했어요! 수지님의 댓글에 힘입어 오늘 하루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볼게요.
부끄럽지만 사랑해요. ♡
(수지님의 댓글에서 사랑이 팍팍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사랑 고백을 했어요. ^^;;)
인내, 노력, 사랑은 나한테도 너무 어려운 과제네요. 세가지 모두 점수로 따지면 50%나 될것 같네요. 나이드니 내가 편하고 좋은 것만 취하게 되구요.
내맘대로 안되는 인생이니 같이 잘 견뎌내고 노력하며 살아요.
갑자기 캔디 주제가가 생각나네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 (캔디 알랑가 몰라~~)
인생 뭐 있나요? 외로우면 기댈 남편있고 힘들면 쉴만한 집이 있고 보라미님이 좋아라 하는 시도 있고 책도 있으니 보라미님의 날개를 활짝 펴고 살아요..
이상하게 보라미님한테는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 데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어쨌든 보라미님은 잘하고 있으니 의기소침하지 말하는 소리입니다.
그냥 노파심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주말은 편안하게~~~~ 🙆♀️🙋♀️🙋♂️🙆♂️
진영님, 집에서만 촉새, 푼수였고 밖에 나가거나 학교에서는 아주 얌전하고 조용하고 소심하고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아이였답니다. ^^;; 진영님 시험과 관련된 글 1편과 2편 모두 정말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글이 재미있고 잘 쓰셔서 술술 읽혀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댓글 감사해요.^^
동보라미님. 어릴때 촉새였던 분이 왜 소심이가 되어 병까지 나셨나요 이렇게 글로는 많은 말을 전해 주시면서요
저는 어제 글 1개만 쓰고 나중에 쓸려다가 동보라미님 댓글에 필 받아 연거퍼 써 버렸네요 ㅎㅎ
언제니 글 잘 읽고 있어요 좋은 시도 곁들여서요
빅맥쎄트 아우님, 댓글 감사합니다. ^^ 매번 기승전‘시’라서 사람들이 '시'러하면 어떡하나 마음 졸이는 극강의 I입니다. MBTI유형이 INFP거든요. ^^;; 가끔은 시를 일부러 빼기도 한답니다. 근데 그래도 올리고 보면 시가 있네요. 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기승전시(詩)!
동보라미 누님의 따뜻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동보라미님. 어릴때 촉새였던 분이 왜 소심이가 되어 병까지 나셨나요 이렇게 글로는 많은 말을 전해 주시면서요
저는 어제 글 1개만 쓰고 나중에 쓸려다가 동보라미님 댓글에 필 받아 연거퍼 써 버렸네요 ㅎㅎ
언제니 글 잘 읽고 있어요 좋은 시도 곁들여서요
빅맥쎄트 아우님, 댓글 감사합니다. ^^ 매번 기승전‘시’라서 사람들이 '시'러하면 어떡하나 마음 졸이는 극강의 I입니다. MBTI유형이 INFP거든요. ^^;; 가끔은 시를 일부러 빼기도 한답니다. 근데 그래도 올리고 보면 시가 있네요. 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기승전시(詩)!
동보라미 누님의 따뜻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수지님~~♡ 정성이 담긴 긴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잘 하고 있으니 의기소침하지 말라는 그 말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찐으로 감사해요. 제가 잘 의기소침해지거든요.
저를 너무 잘 아시는 수지님이십니다. ^^;;
수지님 말씀처럼 울기 보다는 웃으면서 달려가볼게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처럼요. 캔디 잘 알죠. ㅋㅋㅋ
저는 빨강머리 앤도 엄청 좋아해요. 빨강머리 앤도 씩씩해서 너무 멋져보여서 더 좋아했어요! 수지님의 댓글에 힘입어 오늘 하루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볼게요.
부끄럽지만 사랑해요. ♡
(수지님의 댓글에서 사랑이 팍팍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사랑 고백을 했어요. ^^;;)
인내, 노력, 사랑은 나한테도 너무 어려운 과제네요. 세가지 모두 점수로 따지면 50%나 될것 같네요. 나이드니 내가 편하고 좋은 것만 취하게 되구요.
내맘대로 안되는 인생이니 같이 잘 견뎌내고 노력하며 살아요.
갑자기 캔디 주제가가 생각나네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 (캔디 알랑가 몰라~~)
인생 뭐 있나요? 외로우면 기댈 남편있고 힘들면 쉴만한 집이 있고 보라미님이 좋아라 하는 시도 있고 책도 있으니 보라미님의 날개를 활짝 펴고 살아요..
이상하게 보라미님한테는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 데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어쨌든 보라미님은 잘하고 있으니 의기소침하지 말하는 소리입니다.
그냥 노파심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주말은 편안하게~~~~ 🙆♀️🙋♀️🙋♂️🙆♂️
이렇게 사랑과 칭찬이 오가는 중에 제가 끼어도 되는가 모르겠네요 ㅋㅋㅋ보기좋네요ㅎㅎ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참 공감가는 말이에요. 뭐든지 과해서 좋을건 없어요. 오히려 살짝 부족한게 여운도 남고 남은 부분을 채우기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너무 정성스런 글과 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진영님, 집에서만 촉새, 푼수였고 밖에 나가거나 학교에서는 아주 얌전하고 조용하고 소심하고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아이였답니다. ^^;; 진영님 시험과 관련된 글 1편과 2편 모두 정말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글이 재미있고 잘 쓰셔서 술술 읽혀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