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0/02
기적이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다 내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이다
중국의 속담 입니다
우리는 지극히 일상적인 것도 잃어버린 후에야 그 소중함과 감사함을 깨닫게 되죠
아무 탈없이 하루를 지나는 것.
다치지 않고 누구와 다투지도 않고 병 걸리지 않고 무사히 하루를 지나는거  그게 바로 기적인듯 싶습니다 
다치고 수술 하시는 바람에 일상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으신 것 같군요
무사히 수술도 잘 되고 재활도 복직도 빨리 잘 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가족등 주위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 나눠주시고 그냥편님 자신도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조심하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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