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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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1001kr · 다시 파이팅!
2023/01/10
요즘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더 글로리를 최근 시청하였다.
개인적으로 잔인한 영화나 드라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 1회만 우선 보자는 맘으로 시청하게 되었는데..

학폭에서 시작되어 주인공의 계획하에 이루어지는 복수가 주된 내용이다.
아직 중반까지 나온 이야기라 결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복수는 반드시 하게 될 것이다. 꼭 그러길 바란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복수를 생각한 적이 있었는지..
아님, 누군가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서 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

다음 회차가 궁금하고 계속 보게 된다는 걸 재미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걸까?
왠지 어두운 영화나 드라마를 대할 땐 재미있다는 표현이 잘 안되고, 괜찮다는 표현으로 했던 것 같다.

주인공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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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늘 책을 가까이 하려하지만, 그렇지 못한 중년 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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