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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NiNi · 소통의 행복 충전
2022/03/10
그동안 고생했노라 다독여 드리고 싶네요.
저도 같은 젊은 시절을 보냈어요.
회사 일이 너무 바빠 저를 돌보지 못하고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적도 있어요.
그렇게 달리다가 30대 초반에 번아웃이 왔어요.
그때 자신만의 동굴을 택했어요.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자신을 고립시켰었죠..
그때 얕은 관계는 정리되고 진짜 관계가 보이더라고요.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던 시기였어요.
일도 인간관계도 완벽하고자 했던 자신을 내려놓자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지금은 매순간 자신을 다독이며 한층 만족스러운 삶에 다가가고 있어요.
힘내세요~ 최선을 다했기에 충전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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