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19년도 4월에 홍콩을 다녀왔는데, 비슷한 시기에 다녀와서 그런지 더 반갑네요. 제가 여행 간 4월에도 습하고 후덥지근 했는데, 6월이면 더욱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도 홍콩에서 짧은 여행이었지만 사실 너무 인상깊고, 나중에 몇 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도시였어요. 특히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정말 예쁘고 멋졌어요. 짧은 여행에 마카오까지 갔다오느라 빠듯했지만 홍콩 야경은 몇번이나 더 보고싶을 정도로 좋았답니다.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홍콩 사람들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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