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7/06
고생했네요..
갇혀 있는 것들은 서로를 부딪혀 열기를 뿜어 내지요

나는 기숙사 경비처럼 손전등을 비쳐가며 얼굴을 확인하고 

잠긴 철문을  엽니다 

깊은 잠을 잘 자격을 얻었군요..

기분 좋은 꿈꾸시기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언제나 겨울이었어
2.5K
팔로워 794
팔로잉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