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5/01
이팀장님~ 반갑습니다.
큰 효도하셨네요.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는 휼륭한 어머님 두셨군요.
저희 엄마는 늘 바쁘시게 일하시는 분이셨기에 이야기 들려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어릴적에 여럿이 모이면 귀신 이야기를 참 잘 만들어 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생각이 나는군요. 이야기에  특별히 소질이 있는 분이 있더군요.
늦으셔도 전공을 살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따님께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나이들어 적적하실텐데 이야기 할머니로 봉사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저두 기회가 되면 동화구연을 좀 배워 둬야겠군요. 나이들면 무료하지 않게 이야기 할머니로 봉사할 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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