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6/16

삼단 뱃살도 마른 가슴이 부르는 시원한 맥주를 막을 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쏟아지는 세찬 빗줄기가 마른 들판을 적시니 이 어찌 좋지 않으리오.
시원한 빗줄기와 맥주로 마른 가슴을 적시니 삼단 뱃살 쯤이야.

비 오는 밤 맥주 한 잔! 
삼단 뱃살이 사단 뱃살로 변신하는 중. 이를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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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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