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16
텃밭에서 유기농 농작물을 많이 가져 오셨군요. 부자된 느낌이 나실듯 합니다. 저도 잡채 좋아하는데 님글을 보고있자니 잡채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입맛이 별로 없는데 먹방글(?)을 보고 입맛이 급 땡겼습니다.

부부사이에도 매너를 지킬려는 님의 모습이 멋있어 보이면서도, 그래도 불편한데 부탁 좀 하시지 라는 두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실용을 따지느냐 낭만을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ㅋ 저는 멋짐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오늘 알콩달콩 사시는 루시아님의 가족이야기를 살짝 같이 보는 느낌이 저도 텃밭에 다녀온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집에서 시원하게 전원생활의 현장에 갔다 왔네요.
(누구냐? 내후크에 손을 댈자가? 크하하하하항하 / 이미지:디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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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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