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집님 반갑습니다.~^^
글 말미에 (생각을 멈추지 않기 위해 책을 꺼내듭니다. )...이말을 아이들에게 수없이 하면서 지냈는데 정작 제 자신은 많이 읽지를 못하네요.ㅎ
저생각 하나로 밀어붙인 결과 큰아이는 용돈으로 할인하는 책을 긁어모아오기를 몇번씩 하곤 합니다. 둘때는 스맛폰맛에 푹 빠져서 잔소리가 좀 나가구요.ㅋ
책 읽는데 남녀노소가 어디 있겠냐마는 아무리 기술이 발달했어도  종이책은 따라가기 힘들거에요. 누군가의 상상안에서 얼마나 많은 해리포터들이 탄생했을까요?!?! 묘사된 대로의 얼굴모습은 흡사하겠지만 포터의 세상은 다양하겠지요!!. 
종이책냄새 ....음...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