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피아
쏘피아 · 우리 인연할까요?
2022/06/23
비가 오니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평일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말장사가 중요한 업종이거든요. 다행히 주말에는 비 예보는 없네요 . 오늘 낮에는 주식2주 사고  여유있게 밥도 해먹고  비내리는 대로변을 오늘따라 많이 관찰합니다. 다들 바쁘게 지나가네요.자동차며 사람이며  희망이 보이네요.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다들 오늘은 한사람도 안들어 옵니다.    한가한 목요일 푹 즐기며 얼룩소를 들락날락 합니다. 한달에 2~3일은 이런날이 좋기는 하네요. 이렇게 글을 쓰며 보상도 받는 아름다운 공간! 신사임당 방송도 듣고 글도 쓰고  오늘하루 아주 만족스럽네요!
백명숙
백명숙 · 나다움이란?
2022/06/23
답글: 비가 오니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생활/사건사고+5
쏘피아님의 여유로움 ..장사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그렇쵸 비가오면 얼룩소에서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지시며 
잠시 바쁜 삶을 쉬어가는 것도 
열심히 다음을 살수있는 원동력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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