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주말장사가 중요한 업종이거든요.
다행히 주말에는 비 예보는 없네요 .
오늘 낮에는 주식2주 사고
여유있게 밥도 해먹고
비내리는 대로변을 오늘따라 많이 관찰합니다.
다들 바쁘게 지나가네요.자동차며 사람이며
희망이 보이네요.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다들
오늘은 한사람도 안들어 옵니다.
한가한 목요일 푹 즐기며 얼룩소를 들락날락 합니다.
한달에 2~3일은 이런날이 좋기는 하네요.
이렇게 글을 쓰며 보상도 받는 아름다운 공간!
신사임당 방송도 듣고 글도 쓰고
오늘하루 아주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