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황발작 경험기
2022/03/07
작년 여름 친구와 미친듯이 웃고 떠들며 죽어라 퍼마신 다음날,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려 쭈쭈바를 빨며 티비를 보고있던 그때! 갑자기 몸에 힘이 풀리면서 숨이 가빠지고 몸에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이들었다. 이건뭐지? 누워있다 벌떡 일어나서 일단 몸을 주물렸다 옆에서 슬쩍 보고있던 친구는 미친x 왜 갑자기 춤추고 지랄이야? 라며 대수롭지않게 쭈쭈바를 빨고있었다..피순환이 안되나? 술을 너무 미친사람처럼 마셨나? 이런생각을 하며 네이땡 지식인에 증상을 검색하였다. 저혈당어쩌고 저쩌고 글이 보이길래 일단 집을 뒤져 사탕을 입에 넣었다. 이제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그건 그냥 생각일뿐. 몸에 마비가 오기시작했다.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나를 보고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친구는 "너왜그래? 얼굴이.. "
"나 죽을거같...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려 쭈쭈바를 빨며 티비를 보고있던 그때! 갑자기 몸에 힘이 풀리면서 숨이 가빠지고 몸에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이들었다. 이건뭐지? 누워있다 벌떡 일어나서 일단 몸을 주물렸다 옆에서 슬쩍 보고있던 친구는 미친x 왜 갑자기 춤추고 지랄이야? 라며 대수롭지않게 쭈쭈바를 빨고있었다..피순환이 안되나? 술을 너무 미친사람처럼 마셨나? 이런생각을 하며 네이땡 지식인에 증상을 검색하였다. 저혈당어쩌고 저쩌고 글이 보이길래 일단 집을 뒤져 사탕을 입에 넣었다. 이제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그건 그냥 생각일뿐. 몸에 마비가 오기시작했다.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나를 보고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친구는 "너왜그래? 얼굴이.. "
"나 죽을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