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 처음이 힘들다고 들었습다.
설득이 되고 맘이 통하면 이행하기 쉽지만 사실 대부분 물건들에 의미가 많아 정리하기 힘든건 사실이예요.
은연중에 이거 나중에 사용 되겠지 라는 생각도 한 몫하구요.
물론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는 비중도 크구요.
저도 제 물건의 대한 집착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사실 정리가 힘든편입니다.
근데도 엄마가 먼저 정리하자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저도 별 수 없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팩폭 날리면서 정리하는 행동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 경우엔...ㅠ)
이럴땐 한 번 물건들을 훑으면서 기능성의 유무를 체크하면서 조심스레 설득하는 것도 방법이더라구요.
물론 될지 안 될지는 장담은 못 드리지만 말로 하는 것보단 잘 보여질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