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성차별은 있습니다.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논쟁이 자꾸 중요한 이슈로부터 관점을 멀리하게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시장 경제 중심적 관점에서는 국가는 약자를 구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장이 알아서 해결해주기 때문에 시장의 자유와 기능을 지켜주고 외적만 막아주면 된다고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보는 제 관점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사회적 약자 하류층에 속하는 이를 구하기 힘드니 여자를 약자로 보호하고 그것마저도 시원찮으니 이제 여자도 약자로 보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것 처럼 보인다. 즉 약자는 구하지 않고 시장의 질서만을 지키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여자도 약자고 남자도 약자입니다. 누가 더 위험하냐고 아니고 국가에 속한 국민 그 누구든 위험이나 불평등 ...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논쟁이 자꾸 중요한 이슈로부터 관점을 멀리하게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시장 경제 중심적 관점에서는 국가는 약자를 구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장이 알아서 해결해주기 때문에 시장의 자유와 기능을 지켜주고 외적만 막아주면 된다고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보는 제 관점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사회적 약자 하류층에 속하는 이를 구하기 힘드니 여자를 약자로 보호하고 그것마저도 시원찮으니 이제 여자도 약자로 보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것 처럼 보인다. 즉 약자는 구하지 않고 시장의 질서만을 지키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여자도 약자고 남자도 약자입니다. 누가 더 위험하냐고 아니고 국가에 속한 국민 그 누구든 위험이나 불평등 ...
모든 문제를 개인화 하는순간 정부의 개입도 필요없어져 버리고 공론화 시키기도 힘들게 됩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직무유기 선언을 하는것과 마친가지인 발언이네요.
뭐 어찌보면 이런게 전통스러운 한국보수의 스탠스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것 좋네요.
모든 문제를 개인화 하는순간 정부의 개입도 필요없어져 버리고 공론화 시키기도 힘들게 됩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직무유기 선언을 하는것과 마친가지인 발언이네요.
뭐 어찌보면 이런게 전통스러운 한국보수의 스탠스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것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