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Y 헤브론
JEY 헤브론 · 덜컹거리는 경춘선 뒷칸을 그리워 함
2022/02/24

우울증 이라는것,
참 까다로운 친구 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우울 에서 벗어나는것을 또 두려워  합니다,
너무 익숙해져 버렸거든요
저는  운동을 시작 했어요
그러면서  저 자신과의  약속을  하나 하나 지켜 가는 모습 속에서  자존감이 점점 올라가는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달라지는 내 자신의 체형과 몸무게를 통하여  보상 받는 느낌?!..
우울증 너무 친근 하게 손 잡아 주면  그 손이 목을 조를 거예요
다른손을 내밀어서 잡아요
그것이 저도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힘내요
우리  같이
응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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