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8
한세계를 품고도 남을것 같은 한세계님.
너무 제취향과 같은 예쁜 일기장을 구입하셨네요.전 그런 느낌과 더불어 크라프트지를 선호한답니다. 줄이 없는^^
ㅎ 불안장애가 있다보니, 이글앞에 멈추었네요.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과 나의 모든 시시콜콜한 일들을 기록하는것,너무나 불안해소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경험담 공유이지요.^^
저는 레이더가 좀 많이 많은 성향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 예민하고 더 자극에 잘 깨어지는.의사선생님께서 레이더를 선택적으로 꺼보자고 하시더라구요.지식의 측면에서는 관심가는것들을 모두 수용하지말고,또 감정의 측면에서는 외면하기를 연습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감정과잉을 때때로 겪거든요. 그래서 저는 님의 일기와 같은 작업을 기도로 해나갑니다. 하나님께 모두 아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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