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조그만 몽당연필 ✏
2022/03/25
기운내세요~
여자는 못해도 엄마는 다 할수있답니다.
눈깜빡하는 사이에 아이들이 금방 자라요.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엄마가 챙겨주고 관심 주는것도 싫어하죠. 사진 찍기도 싫어해서 어느 순간 자리던 아이가 멈춰버린듯 합니다. 
가끔씩은 우리 아이도 아기였을 때가 있었나 생각할 정도죠.
매일이 전쟁터 같아도 잠든 아이들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엄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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