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댓글 달면서 이렇게 고민되는 건 처음이예요. 글쓴이 친구도 이해가 가고 글쓴이도 이해가 가고 그래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감정 쓰레기통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게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가족이 될 수도 있고, 힘든일이 있을 때 그때그때 그걸 표현해야 마음에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친구분께는 글쓴이가 그런 존재인 것 같은데, 그게 좀 지나쳐서 오히려 글쓴이가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다고 하니...정말 고민이 되요...나라면 어떻게 할까...
솔직하게 표현하면 친구분이 더 힘들 수 있고, 또 둘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거 같고...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게 글쓴이의 마음을 표헌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멀어질 수 있으니까요. 정말 소중한 인연인데 멀어지면 안타깝잖아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감정 쓰레기통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게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가족이 될 수도 있고, 힘든일이 있을 때 그때그때 그걸 표현해야 마음에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친구분께는 글쓴이가 그런 존재인 것 같은데, 그게 좀 지나쳐서 오히려 글쓴이가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다고 하니...정말 고민이 되요...나라면 어떻게 할까...
솔직하게 표현하면 친구분이 더 힘들 수 있고, 또 둘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거 같고...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게 글쓴이의 마음을 표헌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멀어질 수 있으니까요. 정말 소중한 인연인데 멀어지면 안타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