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 수설 · 바람따라 구름따라
2022/03/13
저는 가끔 방목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뭐... 그런거 있잖아요.

날씨가 어떤 날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잖아요.
그런것처럼 내 마음도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네 맘대로 해보도록 그냥 흘러갈때가 있습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라고 할까요? ^^

스스로 억악이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지만 가끔은 방목해서 이렇게 하면 이렇고
저렇게 하면 저렇다는 것을 마음 스스로가 깨달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이상 횡설수설이었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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