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새소리가 정말 들리네요.

정구는 못말려
정구는 못말려 · 어차피 인생 계획대로 안되니까
2022/03/22

그 동안 저희 동네는 새가 울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아침일찍 일어나니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창 밖 너머로 들려오네요..
이것보다 더 일찍 일어나던 직장인 시절에는 아침 새소리는 듣지 못하고 지하철역 근처 비둘기를 피하기 바빴는데...그 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ㅎ
뭔가 신기한 기분이네요!!!
재밌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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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생 계획대로는 안되니까 이것저것 배우는 20대 퇴직자&취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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