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란
김파란 · 바리스타 '고독'
2022/03/24
요즘은 정상이 오히려 비정상으로 여겨지는 때인 거 같아요.
다들 삐딱할 때 같이 삐딱하게 기울어져서 보면
그나마 남들한테 향하는 손가락질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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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씁쓸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팽팽한 긴장을 일으키는 그 미묘한 지점을 늘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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