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 · 사람들과 소통하고싶어서 가입합니다.
2022/03/16
저도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희 부부는 24시간을 붙어 있으니 서로의 소중한이 어느덧 당연함이 되어버리고 어느순간부터 필요한 말 외에 사소한 잡담은 거의 몰살 수준이 되었어요.어쩌면 말이 필요하지않기도하는것 같기도 하고요.서로 쳐다만 봐도  무엇이 필요 한지 서로가 아는것 같아요.그래서 올해는 가족간의 칭찬을 많이 하는 해로 정하고 연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