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아짐
2022/03/15
육아가 정말 힘들죠..
혼자서 다 감당하기에 벅찬 순간도
참 많고..
그렇지만 아이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면
힘들어도 잘 버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잘 때 꼭 같이 자서
체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요
집안일은 좀 쌓아두더라도
아이랑 자고
아이랑 놀고 그 일에 집중하면
시간도 잘 가고 
아이와의 관계도 편해지고요
남편에게는  집안일을 좀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아이가 좀 자라서 같이  놀만큼 크면
그때부터 아빠들은 잘 놀아주고
육아에서 역할이 좀 더 많아지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는요^^

그렇다고 육아스트레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마음을 좀 다독이면서 
이 시간을 잘 보내고 나면
나를 돌아보고
나를 위한 시간들이 찾아온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2
팔로워 13
팔로잉 9